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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정보의 세계
자아란 감정 사고 의지 등 여러 작용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을 말합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언제나 성장하며 시시때때로 변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변화를 거쳐도 우리는 스스로를 똑같은 자신으로 판단하고 타인과 구별합니다. 이렇게 동일하게 의식한 자신을 자아라고 부릅니다. 1923년에 프로이트는 심리적 구조론을 확립하여 자아의 개념을 이드(원자아)-에고(자아)-슈퍼에고(초자아)를 가리키는 말로 명확히 하였습니다. 이드란 본능과 충동의 원칙에 따라서 움직이며 무의식 중에 상당합니다. 인간의 동기가 되는 공격성과 성욕의 저장고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프로이트는 정신분석 임상, 생물학을 통하여 이끌었습니다. 또한 소아기, 유아기 때 억압되었던 욕망이 차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일도 있습니다. 이드는 에고를 통해 욕..
심리학이란 사람의 심리과정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 과목입니다. 자연과학, 예술, 인문과학, 자연과학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연관된 모든 분야에는 직 · 간접적으로 사람의 사고와 행동에 관한 연구인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입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점점 일상생활과 생산 및 소비 활동의 많은 부분이 정보의 활용과 유통에 직 · 간접적으로 영향받는 고도 정보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사람의 삶의 근본과 관련된 문제들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사람의 특징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행동방식과 근본이 되는 이치를 밝히는 심리학은 미래 조직 안에서의 그 영역을 점차 넓혀나갈 것입니다. 심리학은 분야에 따라서 이론과 기초원리를 다루는 ..